프로젝트 실무 담당자에서 관리 담당자로 역할이 조금씩 바뀌면서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아 PMP(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)을 학습했다. 이걸 공부한다고 당장 내 프로젝트 관리 역량이 수직으로 상승하지는 않겠지만, 모르고 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았다.시험 비용이 많이 드는 데다가 환율이 미친 듯이 올라서 조금 망설이긴 했지만, 나중에 다시 곱절로 돌아올 것이라는(?) 기대를 품고 일단 했다. - 시험 준비 비용은 54만 원> ITPE에서 28만 원짜리 PMP 기본 이론 강의를 수강했다. 35시간 교육 이수 조건을 위해서라도 들어야 한다. > 기본 이론만 들으려다가 모의고사도 풀어보고 싶어서 26만 원에 추가 강의 결제 (그닥) - 시험 응시 비용은 84만 원> PMI 회원의..